보청기 구입을 고려 중이신가요? 보청기는 상당한 비용이 드는 투자지만, 국가지원금을 통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. 2025년 기준으로 보청기 국가지원금을 받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.
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!
1. 청각 장애 복지카드 발급 받기
- 이비인후과에서 청각 장애 진단 (뇌간 유발 반응 검사 장비 필요)
- 수능 청력 검사와 뇌간 유발 반응 검사(ABR) 포함
- 소요 시간: 동네 의원 약 2주, 종합병원 약 1개월
- 검사 결과지와 진단서를 주민센터 사회복지과에 제출
2. 청각 장애 진단 심사
- 연금공단에서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검사지 판독
- 심사 기간: 약 1개월
5분만에 청력평가 하는 곳
3. 청각 장애 진단 결과 통보
- 약 1개월 후 우편이나 문자로 결과 통보
- 미해당 시 재심사 요청 가능
4. 재심사 요청 (필요시)
- 다른 이비인후과에서 재검사
- 비용: 약 20만 원
- 결과 통보: 약 1개월 후
5. 보청기 처방전 받기
- 이비인후과 방문하여 보장구 처방전 발급
- 신분증 또는 장애인증 지참
- 비용: 약 3만 원
6. 보청기 구입
- 보청기 전문 센터 방문
- 건강보험 공단에 등록된 보청기 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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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보청기 검수확인서 받기
- 보청기 구입 1개월 후 이비인후과 방문
- 청력 검사와 어음 검사 실시
- 비용: 약 3만 원
8. 서류 제출 및 지원금 수령
- 모든 서류를 건강보험 공단에 제출
- 10일 내 최대 131만 원 지원 (2025년 기준)
주의사항
- 기초 의료 수급자는 주민센터에 서류 제출
- 어르신은 보호자와 함께 신청 진행 권장